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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스포츠재활의학전공, 모나 용평 스키학교와 MOU 체결

입력 2025-10-27 21:28

"스포츠 재활 전문 인재 양성 및 현장 실무 역량 강화 기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난 10월 24일(목)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모나 용평 스키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난 10월 24일(목)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모나 용평 스키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스포츠재활의학전공은 지난 10월 24일(목)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모나 용평 스키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 재활 및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동계스포츠 종목과 관련된 재활·트레이닝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 실습 기회 제공, 상호 인력 교류 등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의학전공 학생들은 동계 종목 선수들의 재활 및 트레이닝과 관련된 실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재활치료와 운동 트레이닝의 연계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관동대 스포츠재활의학전공 이승엽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겨울 스포츠 분야의 재활 전문 교육과정을 한층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지역과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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