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9시 국가안보학과의 체력검정 고사종목을 시작으로 무용예술전공, 음악학부, 미술학부, 스포츠건광관리전공 등의 실기전형이 치뤄진다. 오는 31일(금)과 11월 1일(토)에는 각 학과별 논술전형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8일(토)에는 면접고사가 시행된다.
상명대 서울캠퍼스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814명 모집에 1만 6,434명이 지원하여 20.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본 입학전형고사에는 총 10,694명이 응시한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27일 입시현장을 둘러보며, "수험생 한명 한명이 최선을 다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결과를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우리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고사를 치루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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