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22일 양일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 지역주민 등 1천여 명 무료 초대

성신여대 성악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악과 학생들이 주·조연을 맡고 국립오페라단 등 국내 주요 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남성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는 성신여대 기악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성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아 음악대학 소속의 2개 학과가 콜라보로 오페라 무대를 완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모차르트의 대표작인 오페라 마술피리는 사랑과 용기, 지혜와 시련을 주제로 한 서사와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장소는 국내 각종 공연 행사장으로 대관되고 있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환상적 무대 연출과 감동적인 음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오페라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급으로 구성된 제작진은 연출에 전 서울시 오페라 단장 이경재, 음악감독은 국립 오페라단 스튜디오 음악감독 이소영, 지휘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임 지휘자 최영선이 맡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성신여대는 이번 오페라 공연에 양일간 교내 구성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1천명을 무료 초대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성신여대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공지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접수 받는다.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는 성신여대 음악대학과 사전 접수 및 티켓 관련 문의는 제4교학팀으로 하면 된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