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5 블랙프라이데이 빅세일’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이번 프로모션은 베스트 상품들을 1+1혜택과 함께 최대 3,300원 특가부터 기획세트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마련했다.

미샤는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을 비롯해 6대 베스트셀러 앰플 전 품목을 최대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어퓨는 ‘허니앤밀크 립’, ‘본투비 매드프루프’ 아이브로우·라이너 라인을 포함한 인기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에이블씨엔씨 공식몰 ‘에이블샵’과 전국 미샤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에이블샵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11월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쇼핑 행사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라며 “다양한 브랜드와 혜택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즐겁고 풍성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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