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미래를 열다, 걸스카우트”라는 주제로 창립 79주년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인천초록별대 공연,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베이스 조주환의 축하무대, 은율탈춤보존회 청소년반, 걸스카우트 시니어 합창단인 ‘마중물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비케이 안 소장(한국기부문화연구소)은 ‘DX에서 AX로 전환시대의 걸스카우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AI 분석을 통해 연맹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소녀와 젊은 여성을 위한 한국의 유일한 운동체로 사회교육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전국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상호 교류를 통한 유대증진을 위해 매년 지도자 전국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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