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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쿡스, 정지선 셰프 협업 메뉴 4종 출시

입력 2025-11-11 08:11

브랜드 공식 엠버서더 활동 첫 결과물…‘짜장면’·‘간짜장’ 레시피는 정지선 셰프 팁까지

짜장면부터 회과육까지… 대한제분쿡스, 정지선 셰프 협업 메뉴 4종 선봬 (출처: 정지선의 칼있스마)>
짜장면부터 회과육까지… 대한제분쿡스, 정지선 셰프 협업 메뉴 4종 선봬 (출처: 정지선의 칼있스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제분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대한제분쿡스가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협업한 메뉴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협업 메뉴는 정지선 셰프의 대한제분쿡스 브랜드 공식 엠버서더 활동 첫 결과물로 기본 짜장면부터 간짜장, 경장육사와 회과육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공개한 ‘짜장면’과 ‘간짜장’ 레시피는 춘장을 볶는 과정부터 풍미를 살리는 노하우, 레시피 밸런스를 잡는 정지선 셰프의 팁까지 담겨 있어 젊은 셰프들과 업장 운영자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함께 공개한 베이징 전통요리 ‘경장육사’와 사천풍 제육볶음 ‘회과육’은 정지선 셰프의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에서 11월 중순부터 신메뉴로 선보인다.

정지선 셰프는 이번 신메뉴 개발에 대한제분쿡스의 춘장과 맛요리, 콩식용유 등을 활용해 각 메뉴의 맛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기본 베이스로 쓰이는 일반 춘장은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다. 볶음 춘장 또한 고소하고 깊은 감칠맛을 구현해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볶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티엔미미에서 선보일 신메뉴 2종에도 볶음 춘장이 활용됐다.

정지선 셰프는 “대한제분쿡스의 일반 춘장은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 기본 베이스로 적합하고,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다. 젊은 셰프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제분쿡스 제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중식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정지선 셰프와의 협업이 대한제분쿡스 제품의 맛과 활용도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지선 셰프와 춘장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할 계획이며 다양한 업장의 조리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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