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한도초과 시리즈 샌드위치와 햄버거 카테고리로 확대 출시

최근 고물가 상황 속 알뜰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성비와 포만감을 지닌 식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는 ‘팥 많은 붕세권’, ‘과일 풍성한 케이크 명소’ 등 원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곳을 시간내어 찾아 갈만큼 양과 품질을 모두 중요하게 여기는 양질선호 소비 경향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세븐일레븐은 이처럼 양질의 가심비 한 끼를 찾는 소비자 수요와 함께 간소한 한 끼를 즐기는 ‘식사 스낵화’ 현상을 반영, 한도초과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버거 등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한도초과 시리즈의 특징을 살려 기존 상품 대비 원재료와 중량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구성했다.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는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로메인, 양상추, 토마토 등의 풍성한 채소와 햄, 치즈 등을 넣어 만들었다. 일반 채소 샌드위치 상품 대비 야채 토핑을 60%, 두께를 30% 늘렸지만 2천원대로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한도초과 몬스터3단치킨 버거’는 넓적한 5인치 빵을 시작으로 양상추, 치킨패티, 치킨텐더, 오이피클 등을 더해 3단 버거로 푸짐하게 구성하였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한도초과 상품 출시를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풍성한 원재료가 들어간 가심비 식사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며 “일상 속 부담 없는 한 끼를 책임지는 편의점 푸드인 만큼 재료, 구성, 조리 공정 등 모든 과정을 한층 더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면서도 가격은 부담 없이 기획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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