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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갤럭시코퍼레이션, 엔터테크 융합생태계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손’

입력 2025-11-21 10:25

(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윤상보 갤럭시코퍼레이션 부대표. (사진제공=동국대)
(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윤상보 갤럭시코퍼레이션 부대표. (사진제공=동국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2일(수) 오후 3시 30분,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와 ‘엔터테크 융합생태계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국대 윤재웅 총장과 윤상보 갤럭시코퍼레이션 부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와 엔터테크 융합생태계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혁신적 교육·연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윤재웅 총장은 “한류가 융성하는 지금, 동국대는 한류융합학술원 등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한류 학문을 신설하는 등 한류와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류와 관련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진출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보 갤럭시코퍼레이션 부대표는 “한류와 엔터테크를 기반으로 한 학문과 인재 양성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업무협약이 한국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문화가 세계에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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