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재학생 연계 기반 강화…진로 멘토링 및 운영 회의 진행
‘성신 크리스탈 포럼’은 성신 동문 및 퇴직 교직원, 기업·기관 전문가 등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성신의 사회관계망을 확장한다는 목표로 2024년에 출범한 단체이다.
이 단체는 현직 교수, 변호사, 대표이사, 공공기관 및 대기업 임원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성신여대 동문이 주축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 행사에는 현직 세무 회계사무소 대표, 민영방송 편성제작국 부국장,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멘토로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관심 분야별 그룹 멘토링도 진행했다.
성신여대 이채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사회에서 활동하는 재직자들의 특강은 진로 설계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분야별 동문과 협력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학교·동문·재학생·지역청년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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