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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2026학년도 전기 박사과정 추가 모집' 실시

입력 2025-11-26 20:13

상명대 전경.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 전경.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2026학년도 전기 박사과정 신입생 추가 모집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10일(수)부터 12월 17일(수)까지 상명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상명대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은 데이터 기반 부동산 연구 및 정책 분석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연구 중심 프로그램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구조 변화와 프롭테크 확산으로 데이터 기반 분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본 프로그램은 AI·데이터사이언스·실증 분석 기법을 융합한 연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부동산경제 ▲도시정책 ▲금융·투자 ▲감정평가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며, 실증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반 연구, 빅데이터 활용 정책 연구 등 현대적 부동산 연구에 필수적인 분석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토요일 전일제 운영 체제를 통해 직장인 연구자의 학업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학술 세미나·전문가 특강·국내외 연구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입학 관련 사항 문의는 상명대 부동산학과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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