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 토론대회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및 비판적 사고능력,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해 CEDA(반대 신문식) 토론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마다 찬성과 반대 입장을 번갈아 취함으로써 주어진 논제에 대해 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정부는 생성형AI 기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로 예심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비판을 통해 다양한 입장을 제시했다.
평가는 ▲입론, ▲반대신문, ▲반박, ▲규칙준수•토론태도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팀으로는 ‘대상’ ▲체인지(식품영양학전공 김나은, 글로벌경영학과 최민서), ‘최우수상’ ▲소피스트 (국어교육과 김건호, 원교빈), ‘우수상’ ▲AI러니(융합경영학과 홍민지, 역사콘텐츠전공 김예진), ▲유잼 (컴퓨터과학전공 이재민, 경영학부 김유림)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상명대는 학생들의 융복합적 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을 위해 상명 토론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의사소통능력개발 경진대회를 운영 중에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