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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광고홍보학전공, 정시 앞두고 지원 열기 '급상승'

입력 2025-12-09 17:38

광고홍보학전공, 미래 전략가 꿈꾸는 수험생 '원픽'

가톨릭관동대 광고홍보학전공 학생들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광고홍보학전공 학생들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 광고홍보학전공이 정보화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미래형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양성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광고홍보학전공은 광고·홍보·PR·디지털 미디어를 아우르는 융합형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단순 기술자를 넘어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학생들은 코바코 공익광고 서포터즈, 한국PR협회 대학생 PR위원 활동 등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다수의 교내·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매년 ▲공모전 수상, ▲현장 탐방,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 전공으로 이어져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광고홍보학전공은 현장 탐방과 산업 연계 교육도 강점이다.
가톨릭관동대 광고홍보학전공 학생들 단체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광고홍보학전공 학생들 단체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올해 카카오모빌리티, 지난해 PA홍보대행사와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KPR 등 다양한 기업을 방문해 실제 광고·홍보 업무 환경을 경험했고, 디지털광고협회와 한국PR협회 연계 교육을 통해 인턴십 기회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제영 광고홍보학전공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창의성과 전략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학년 김민서 학생은 “현장탐방과 공모전 참여가 실제 광고기획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으며, 온라인 마케터로 활동 중인 졸업생 김한나 씨도 “학과에서 배운 기획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현업 적응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광고홍보학전공은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발맞춘 교육 혁신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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