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에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엠버케이는 조리·위생 관리 체계와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 공공급식 운영 경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엠버케이가 공급하는 ‘우리아이 건강도시락’은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으로 구성되며, 철저한 위생 기준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엠버케이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급식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뢰받는 급식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엠버케이는 공공급식 및 아동 돌봄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