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160% 급증 예상...트렌드포스, "삼성전자 가격 폭등하는 D램 생산능력에 집중"

6일 로이터통신은 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가 31명의 애널리스트 전망을 종합한 결과 이처럼 영업이익 잠정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6조4900억원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것으로 최근 메모리 가격이 급등한 데다 물량마저 부족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8년 3분기 17조6000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달성한 바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4분기 영업이익을 20조원 이상을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레거지 칩 가격이 예상보다 강하게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8일 4분기 영업이익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체 연구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DR5 D램 가격은 4분기에 무려 314%나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관의 아브릴 유 애널리스트는 레거시 D램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D램 분야의 생산 능력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KB증권의 김동원 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을 20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7년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