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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어린이급식센터, 화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3곳과 손잡고 '급식 안전망' 구축

입력 2026-01-21 09:51

지난 20일 미래혁신관서 MOU 체결..."아동 급식 위생·영양 관리 및 맞춤형 교육 협력“

지난 20일,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화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수원대학교)
지난 20일,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화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수원대학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가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아동 돌봄 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급식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20일, 수원대 미래혁신관에서 화성시 내 ‘다함께돌봄센터’ 23개 기관과 ‘화성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급식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들이 이용하는 돌봄센터의 급식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성하고, 기관 간의 긴밀한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대 임경숙 총장(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겸임)을 비롯해 화성시아동돌봄거점센터 유연자 센터장(향남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 18명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31명이 참석해 아동 급식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질적인 급식 질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기관 간 정보 교류 및 행사 협력 ▲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 지원 ▲지역사회 아동돌봄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급식 제공을 넘어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전문적인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그동안 관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도와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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