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스테이블코인 관련 통합법안 2월중 발의 예정

23일 네이버 주가는 전거래일도바 8%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전날 네이버는 3.56%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하면서 2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전날 4.8%에 이어 이날 25% 넘게 급등중이다. 이틀간 30% 가까이 오른 것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6월 25일 11만4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뒤 지난달 18일까지 61.71% 하락한 바 있다.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전체회의를 열고 디지털자산기본법과 관련해 지금까지 발의된 의원안들을 통합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는 27일 한 차례 논의를 거쳐 통합안을 마련한 뒤, 오는 2월 발의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준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과정이 올해 중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고, 여기서 창출되는 수익을 기반으로 규모의 경제를 확장해 나가는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자체만으로 급격한 성장은 어렵기 때문에 실적을 뒷받침할 만한 사업 전략도 필요한 상황인데, ‘AI 커머스’가 열쇠로 꼽힌다.
박 연구원은 “향후 에이전틱 AI의 도입에 따라 커머스 기반 결제 데이터를 보유하거나 결제 플랫폼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대형결제사들이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양질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AI가 고도화되면, 소비자를 락인(Lock-in)하는 효과와 동시에 결제 데이터를 재차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