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쩜일사는 과거 국내 매장 음악 콘텐츠 제작 확대와 사업 연계를 목적으로 샵캐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정 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과정에서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업 구조가 논의·운영된 바 있다.
최근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내부 검토 과정에서 삼쩜일사는 양사 간 협약 관계와 함께 구조 및 행정적 연계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삼쩜일사는 샵캐스트와의 MOU를 공식적으로 종료·취소함과 동시에, 과거 존재했던 내부 직책 및 행정적 관계 역시 모두 종료했다.
삼쩜일사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삼쩜일사가 추구해 온 독립적인 사업 운영과 책임 있는 지배구조를 보다 분명히 하기 위한 과정으로, 현재 삼쩜일사는 샵캐스트와 어떠한 내부 직책, 행정적 연계, 운영상 관계도 유지하고 있지 않다”며 “각 사는 완전히 독립된 구조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바른 디지털 유통이라는 원칙 아래, 명확한 기준과 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 종료 및 관계 정리는 삼쩜일사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투명한 사업 운영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결정의 일환이다. 회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와 권리자,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에 있어 명확한 역할 구분과 책임 구조를 기반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삼쩜일사는 현재 운영 중인 음원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기존과 동일하게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인해 현재 관련된 서비스 운영이나 기존 파트너사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