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범준은 지난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두 번째 GTOUR 혼성대회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를 적어내며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 대회는 정규투어 성적과 보유 포인트를 기준으로 총 88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했다. 예선 및 컷 탈락 없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쳤다.
대회 코스는 악명 높은 항아리 벙커와 까다로운 그린이 특징인 베트남 탄란 골프클럽이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순범준은 노련한 플레이로 선두 흐름을 이어갔다. 최종라운드 16번 홀 한 번의 보기 외에 버디와 파 세이브로 차분한 코스 운영이 돋보였다. 결국 순범준은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우승 상금 1700만원을 받은 순범준은 “골프존과 이번 대회 메인스폰서인 쓰리에이치 관계자분들, 연습 환경을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최종라운드 시작부터 행운이 따라준 것 같다, 오랜만의 우승에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