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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브랜드 아시아모바일, 뷰티 플랫폼 다온클럽과 MOU 체결

김신 기자

입력 2026-02-24 09:00

알뜰폰 혜택에 피부 미용 더한다

신광섭 에이프러스 대표(왼쪽)와 안진홍 다온클럽 대표(오른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광섭 에이프러스 대표(왼쪽)와 안진홍 다온클럽 대표(오른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에이프러스(대표 신광섭)가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아시아모바일(AsiaMobile)이 뷰티 플랫폼 다온클럽과 뷰티·통신 융합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신 요금제와 피부관리 혜택을 구조적으로 연계한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한 협력이다.

양사는 통신 인프라와 뷰티 플랫폼을 연동한 전용 디지털 시스템을 마련하고, 제휴 병원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시아모바일 가입자는 다온클럽 제휴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요금제와 연동해 제공받는다. 상시 적용이 가능한 혜택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시아모바일은 ‘뷰티팩 요금제’를 프리 런칭 형태로 선공개하고 서포터즈 1기 모집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통신비 절감에 더해 피부관리 바우처를 결합한 상품이다.

뷰티팩 요금제는 매월 10만 원 상당의 피부관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 기간 동안 요금제가 전액 지원되며, 제휴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매월 지급된다. 통신비와 피부관리 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어 월 기준으로 약 13만 원의 혜택이 발생한다.

서포터즈는 실제 요금제 이용과 병원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에 사용 후기를 공유한다. 초기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 피부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층뿐 아니라 남성 그루밍 수요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다온클럽 플랫폼을 통해 QR 기반 스마트 바우처 시스템도 적용했다. 제휴 병원에서 QR코드 인식만으로 바우처 적용이 가능해 인증 절차를 간소화했다.

제휴 네트워크는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연내 주요 거점 도시로 확대한다. 전국 단위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간 혜택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에이프러스는 실속형 요금제를 중심으로 알뜰폰 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LG유플러스망 후불 서비스 기반 요금제를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국 1000여 개 판매망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보한 고객 접점에 뷰티 혜택을 결합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이프러스 관계자는 “뷰티팩 요금제는 통신비 절감에 머물지 않고 고객의 자기관리 영역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확보한 실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 시점에는 보다 완성도 높은 구조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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