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와 결식 우려 아동 지원 …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 접수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취약계층 가정은 생계비 증가와 불안정한 근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한부모가족은 홀로 생계와 양육을 책임져야 하는 이중 부담에 직면해 있다. 장시간 근로로 인한 돌봄 공백은 방과 후와 방학 기간 아동의 결식과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홀트아동복지회는 ‘따뜻한 한끼’ 사업을 통해 정기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한부모가족 중 6세에서 11세 아동을 양육하는 20가정이며, 신청은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 ‘참여/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기적인 식사 지원은 아동의 생존권과 발달권을 보장하고 보호자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동의 신체적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학습 집중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학교생활 적응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한부모가족과 그 아동의 삶을 지지하는 사회적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향후 후원사 현대이지웰과 함께 지원 체계를 확대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