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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그 바닷가에는 꽃들이 피어난다' 해피빈 펀딩... 수익금 일부 밀알복지재단 전달

입력 2026-03-10 08:35

네이버 해피빈 펀딩으로 수익금 40% 밀알복지재단 문화예술 활동 지원

시집'그 바닷가에는 꽃들이 피어난다' 해피빈 펀딩... 수익금 일부 밀알복지재단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시집 『그 바닷가에는 꽃들이 피어난다』 출간을 기념해 진행되는 해피빈 펀딩 수익금 일부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다.

이번 펀딩은 지난 달 23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되며, 펀딩 수익의 40%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밀알문화예술센터에 전달된다. 전달된 수익금은 장애인의 창작 및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바닷가에는 꽃들이 피어난다』는 늦깎이 시인 이종철의 대표작과 신작 시·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에세이를 함께 수록한 시집이다.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간 출간을 기념해 진행되는 해피빈 펀딩에서는 시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사인북과 함께 화가 신연옥의 일러스트 엽서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밀알문화예술센터는 그동안 장애인의 예술적 감각과 표현 역량을 사회에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이해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펀딩 역시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 리아북스 이정진 편집장은 “이번 펀딩을 통해 단순한 출간을 넘어 책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 왔던 출판사의 지향점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한다”며 “그동안 추구해 온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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