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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수 IP담보대출 은행으로 선정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3-17 16:09

생산적 금융 확대 위해 기술력·성장성 중심 금융지원 강화
2025년 IP담보대출 취급액 전년 대비 37% 증가 성과 인정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IP금융 협의회에서 ‘우수 IP 담보대출 은행 포상’ 수상 후 윤혜영 신한은행 영업추진1부 본부장(오른쪽)과 유용신 지식재산처 지식재산거래과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신한은행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IP금융 협의회에서 ‘우수 IP 담보대출 은행 포상’ 수상 후 윤혜영 신한은행 영업추진1부 본부장(오른쪽)과 유용신 지식재산처 지식재산거래과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신한은행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지식재산처가 주최한 2026년 제1회 IP금융 협의회시상식에서 ‘우수 IP담보대출 은행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P담보대출은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활용해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이다. 유형자산이 부족한 혁신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기술금융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자금이 공급되는 금융환경 조성에 힘써왔으며, 기술평가 기반 여신심사체계를 바탕으로 지식재산을 금융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2025년 한 해 동안 IP담보대출 취급액이 전년 대비 약 37% 증가하는 등 담보 중심의 전통적인 여신 관행에서 나아가 기술력과 혁신성을 기반으로 자금이 공급되는 생산적 금융의 확대를 이끈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금융 활성화를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혁신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중요한 금융자산이다”라며 “앞으로도 IP담보대출을 비롯한 지식재산 금융을 지속 확대해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고 혁신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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