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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박물관 '에르미타주' 공식 디지털 특별展, '찬란한 에르미타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입력 2026-03-23 11:56

- 4월 30일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서 개막

- 박물관 직접 제작 참여해 완성도 높여…마티스 '춤' 등 초대형 스크린 구현
- 압도적 몰입감의 '이머시브' 전시로 명작 체험…최대 40% 할인 1차 얼리버드 오픈

세계 3대 박물관 ‘에르미타주’ 공식 디지털 특별展 ‘찬란한 에르미타주’ 포스터. (사진제공=아트웍스)
세계 3대 박물관 ‘에르미타주’ 공식 디지털 특별展 ‘찬란한 에르미타주’ 포스터. (사진제공=아트웍스)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걸작들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입고 서울에 상륙한다.

오는 4월 30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막하는 '찬란한 에르미타주'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공식 디지털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는 몰입형 ‘이머시브(Immersive)’ 방식으로 기획됐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징인 에르미타주 ‘겨울궁전’의 건축 구조는 물론 기둥과 장식 요소까지 정교하게 재현했으며, 공간이 흐르듯 이어지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영상 연출을 통해 실제 궁전을 거니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명작 구현에는 다방면의 첨단 기술이 동원됐다. 앙리 마티스의 ‘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꽃을 든 성모’,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잔 사마리의 초상’ 등 박물관이 자랑하는 대표 명작들을 전시장 공중에 설치된 초대형 행잉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초정밀 스캐닝 기술을 통해 원작을 디지털로 재현해 냈으며, 이를 통해 거장들의 섬세한 붓 터치와 캔버스의 질감, 겹겹이 쌓인 색의 층까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시를 주최·주관하는 아트웍스의 유민석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명작은 에르미타주 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공식 디지털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에르미타주의 대표 작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며 깊은 감동과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개막을 앞두고 1차 얼리버드 티켓(사용 기한 5월 31일까지) 예매는 3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NOL, 카카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 기간에는 모두 정가 대비 40% 할인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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