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벨루토CC, 공은 필드로, 시선은 작품으로 ”골프와 예술 공존하는 곳”

이번 대회는 더 시에나 벨루토의 루체(OUT)·벨라(IN) 코스에서 치러지며, 총상금은 10억원, 경기 방식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국내 시즌 첫 대회라는 상징성만큼이나, 대회가 열리는 장소 자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 관람을 넘어 현장을 직접 찾는 관람객이 늘면서, 벨루토CC가 가볼만한 곳으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더 시에나 벨루토CC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골프장이다. 코스는 총면적 30만평, 18홀 파72 규모의 자연 지형의 능선과 계곡을 최대한 살린 설계, 산과 계곡, 능선을 품은 페어웨이가 강점이다. 단순히 넓고 화려한 코스보다, 홀마다 다른 공략을 요구하는 전략형 코스에 가깝다는 평가다.
이번 개막전 무대가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클럽하우스의 분위기에도 있다. 더 시에나와 관련한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벨루토CC 클럽하우스는 리뉴얼 과정에서 이배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어 “이번 개막전을 위해 코스 컨디션은 물론 클럽하우스 동선과 현장 분위기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선수들에게는 경기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무대를, 갤러리들에게는 골프와 공간의 품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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