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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 ‘교생실습’ 한선화, 장르를 넘나드는 ‘호러블리’…열혈 MZ 교생으로 변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4-08 08:00

[문화 소식] ‘교생실습’ 한선화, 장르를 넘나드는 ‘호러블리’…열혈 MZ 교생으로 변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기대작 ‘교생실습’의 배우 한선화가 열혈 MZ 교생으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매 작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한선화가 ‘교생실습’에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 영화.

영화 ‘파일럿’, ‘퍼스트 라이드’부터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놀아주는 여자’, ‘편의점 샛별이’ 등에서 유쾌한 감정 표현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한선화가 ‘교생실습’에서 열정 넘치는 MZ 교생 은경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은경은 교장 선생님의 무서운 잔소리보다 사명감이 먼저인 인물로, 때로는 꼰대 같고 때로는 MZ다운 면모를 보이지만 학생을 향한 마음과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다. 흑마술 동아리 ‘쿠로이소라’ 삼인방을 만나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능청스럽고 친근한 매력으로 MZ 사제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중심 서사를 이끈다.

한선화는 홍예지, 이여름, 이화원 등 신예 배우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는 연기로 극의 균형을 잡으며 영화에 깊이를 더할 뿐 아니라, 호러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특유의 장르적 감각까지 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교생실습’의 은경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한선화에게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안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확고한 캐릭터 표현에 더해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이질감 없이 구현해 낸 한선화 배우의 능수능란함과 흔들림 없는 내공을 높이 평가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선화는 “완성된 영화를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모두의 노력만큼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 ‘이래서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함께 작업한 김민하 감독은 “은경은 1차원적으로 유머를 곁들이면서, 그 안에 학생들을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정의가 반드시 보여야 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그 미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님이 누가 있을까 생각해 봤을 때 한선화 배우가 떠올랐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히며 “워낙 코미디 호흡을 잘 아시는 배우님이라 설계된 요소들을 잘 소화해 주셨다. 무엇보다도 항상 대본 종이가 불어 터져 있을 만큼 진심으로 작품을 준비해 주셨다”라는 비하인드를 전해 역할에 진심을 다한 열연을 펼친 한선화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선화만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호러블리 무비 ‘교생실습’은 오는 5월 1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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