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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2.55% 오르며 8거래일 연속 상승...시총도 4조6천억달러 바짝 다가서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4-11 06:5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3%↑, 마이크론 0.2%↓...아마존, 2% 넘게 오르며 이틀간 8% 가까이 급등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반도체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10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2.55% 상승하며 8거래일 연속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10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2.55% 상승하며 8거래일 연속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5% 상승하며 8거래일 연속 올랐다. 시총도 4조6000억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3%, 대만 TSMC 1.4% 상승했다. 다만 마이크론은 0.22% 하락 마감했다.

빅테트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애플이 약보합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는 06% 하락한 반면 테슬라는 1%, 가까이 아마존은 2% 넘게 오르며 2거래일동안 8%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69.23포인트(0.56%) 내린 47,916.57에 마감했다.

대형주위주의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77포인트(0.11%) 밀린 6,816.89를 기록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0.48포인트(0.35%) 오른 22,902.8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이 11일 시작되는 미국과 이란간 협상에 주목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사진=AP, 연합뉴스
투자자들이 11일 시작되는 미국과 이란간 협상에 주목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사진=AP, 연합뉴스

투자자들은 주말에 진행될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11일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첫 대면 종전 협상에 나선다. 미국에선 JD 밴스 미국 부통령, 이란에선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협상단의 수장을 맡았다.

협상을 앞두고는 양측이 신경전을 펼쳤다.

갈리바프는 이날 자신의 엑스 계정에 "레바논에서의 휴전과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는 협상이 시작되기 전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불발되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설 것이라며 "이란은 국제 수로(호르무즈 해협)를 이용한 단기적 갈취 외에는 실질적 카드가 없다는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압박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양측이 협상 직전임에도 협상 주제를 아직 합의하지 못한 상태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협상을 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으로 병력을 증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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