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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장애인의 날 기념 공연 ‘모두의 콘서트 : 같이, 봄’ 20일 개최

입력 2026-04-16 06:45

- 4월 20일(월) 19시 30분, 모두예술극장에서 선보여
- 선영숙·허정·최준·이지원·사물놀이 땀띠·드림온 무용단·악단광칠 참여

'모두의 콘서트 : 같이, 봄'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모두의 콘서트 : 같이, 봄'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방귀희)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0일(월) 19시 30분, 모두예술극장에서 ‘모두의 콘서트: 같이,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애예술인을 중심으로 국악 기반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가가 어우러지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로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마주하고, 우리 가락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봄의 정서를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모두의 콘서트 : 같이, 봄’은 전(前)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 장재효가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고,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를 맡아 공연을 이끈다.

가야금 연주자 선영숙의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판소리 소리꾼 허정의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피아노병창 음악가 최준의 ‘흥보가’ 중 화초장, 최준과 경기민요 소리꾼 이지원이 함께하는 창부타령과 태평가를 비롯해, 사물놀이 땀띠의 ‘매우 쳐라’, 드림온 무용단의 진도북춤, 악단광칠의 ‘MOON 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방귀희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장애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관객과 예술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많은 관객이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모두예술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두예술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2023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 표준공연장으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해 있다.

2022년 수립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에 따라 장애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촉진 ▲배리어프리 공연 확대 ▲장애예술인·단체 대상 우선 대관 및 사용료 할인 제도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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