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식] 전소영, ‘아너’ 이어 ‘기리고’까지…차세대 장르물 퀸 탄생 예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42408455801083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전소영은 극 중 끔찍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육상 유망주 유세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을 이끈다.
전소영은 앞서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쥔 핵심 인물 한민서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피해자인지 공모자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흐름을 뒤흔든 것. 감정을 절제한 눈빛 연기와 복합적인 내면 표현으로 반전을 이끄는 중심인물로 활약하며 장르물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경험은 ‘기리고’에서 호러 장르 여주인공으로 나서는 전소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극 중 전소영이 연기하는 유세아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국가대표를 꿈꾸는 육상 유망주. 평범했던 일상이 저주로 인해 무너지는 가운데, 공포에 휩쓸리기보다 상황을 직시하고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 인물이다. 육상 선수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단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로 전소영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세아는 기존 호러 장르 속 수동적인 여주인공 공식을 벗어난 능동적 캐릭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서를 추적하고 저주의 실체에 정면으로 맞서는 인물로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사건의 중심에서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전소영의 활약은 장르적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편 동시 공개되는 시리즈 특성상 극의 중심을 잡는 주연 배우의 역할이 중요한 가운데, 전소영은 혼란과 공포, 생존을 위한 사투까지 변화하는 인물의 심리를 정교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짙어지는 전소영의 화면 장악력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러 장르의 긴장감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처럼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통해 장르물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전소영이 ‘기리고’를 통해 호러 장르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차근히 내공을 쌓아온 전소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소영이 출연하는 ‘기리고’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