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노동청 등 관계기관과 관내 설비 시공업체 대상 합동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매년 봄·가을·농한기에 집중되는 축사 지붕·개보수 및 태양광 설치 공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장사례 공유와 토론, 교육을 통해 유사·동종사고 재발방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공공 기술지원 및 재정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소규모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를 통해 농가와 시공업체의 안전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추락 방지시설 설치 등 실질적인 예방조치 이행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투자는 농가와 시공업체의 안전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산재예방을 위한 가장 가치있는 투자라는 관점에서 본 공사 전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영세 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조금 약 157억원, 융자금 약 480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로 지붕공사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중이며, 향후 고용노동부와 협력을 강화해 중대재해 감축 특별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