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느린학습자 부모·기업인·어르신 등 릴레이 간담회
현 후보, “110만 용인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하겠다” 약속

현장 중심의 민심 청취를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체감형 행정 비전을 부각하며 표심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현 후보는 18일 용인 전역에서 분야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 후보는 “오늘 하루 문화예술인부터 느린학습자 부모님, 기업인, 어르신, 동물권 단체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용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새겼다”며 “현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정교하게 반영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복지 현장 돌며 생활 밀착 정책 강화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강화, 전통문화와 생활문화 융합, 처인·기흥·수지를 연결하는 문화벨트 조성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이어 느린학습자 부모연대와의 간담회에서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학습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현 후보는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책 반영 의지를 나타냈다.
전통문화와 노인복지 현장도 찾았다.
양지향교에서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운영 지원 현실화 방안을 논의했고 양지읍 온누리요양센터에서는 요양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대중교통 확충, 광역버스 배차 문제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K-푸드·반도체 기업 방문…“용인 성장동력 키우겠다”

현 후보는 처인구 향토 식품기업 동성식품을 방문해 K-푸드 세계화 흐름 속에서 지역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기업 관계자들과의 차담회에서는 용인 토종기업의 판로 확대와 행정적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이 오갔다.
곧이어 주성엔지니어링 용인연구소를 찾아 황철주 회장과 협력사 관계자들을 만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 후보는 기업 투자 환경 개선과 신속한 행정 지원 체계 구축 등을 강조하며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동물복지 분야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현 후보는 동물보호소 ‘코리안독스’를 찾아 도심형 복합 입양센터와 공공 동물병원 설립, 기업 ESG와 연계한 동물복지기금 조성, 유기·방치견 관리 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양지 게이트볼장과 주민자치센터, 교동노인회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 후보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세심히 청취하며 생활형 공약 발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