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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독립영화 같은 정규 1집 트레일러 공개…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춘으로 변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5-19 07:15

보이넥스트도어, 독립영화 같은 정규 1집 트레일러 공개…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춘으로 변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정규 앨범 프로모션을 본격 개시했다.

소속사 측은 19일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18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1집 ‘HOME’의 트레일러에 해당하는 필름 에세이 ‘Finding HOME’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약 9분의 긴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독립영화처럼 제작돼 기존 트레일러와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춘의 일면을 담백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높인다.

영상 속 성호는 집에 틀어박혀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간다. 리우는 새 시작을 앞둔 환자, 명재현은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가, 태산은 자유분방한 배달 기사를 연기한다. 이한은 사람과의 관계 대신 강아지에게 의지하고, 대학생 운학은 ‘집’이 주는 의미에 대해 고민한다.

방황하던 이들은 서로를 인식하고 접점을 넓히며 유대감을 키운다. 성호와 이한은 강아지를 매개로 연결되고 태산은 망설이던 리우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도와준다. 운학은 늘 다른 이를 찍어주던 명재현을 사진에 담으며 그의 미소를 끌어낸다. 이 과정에서 운학은 “(우리의 집은) 어쩌면 시간이 잠깐 멈추는 곳인지도 모른다”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앨범명 ‘HOME’과 이어지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음악방송에서 정규 1집 선공개 곡 ‘똑똑똑’ 무대를 선사했다.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호평을 받으며 ‘합합넥스트도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격렬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 차진 랩으로 다시금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정규 1집 ‘HOME’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옆집 소년들’로 불려 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간 겪은 감정과 기억을 진솔하게 푼 앨범이다. 멤버, 팬 등 팀의 근간이 되는 존재와 사랑, 이별, 청춘의 성장과 아픔을 주제 삼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트랙을 구성했다.

이들은 신보 공개 당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 세계 원도어(ONEDOOR.팬덤명)에게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제공 = KOZ 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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