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7.61포인트(4.32%) 오른 8395.1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4.61포인트(2.42%) 상승한 8242.12에 개장 후 장중 8450.26까지 오르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소는 이날 9시 6분경 4거래일 만에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조치다. 올해 들어서만 10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개인은 나홀로 2067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23억원, 1502억원 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국내 시장에 두 종목의 일간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된 점도 매수세를 키웠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6.52% 오른 31만8500원, SK하이닉스는 9.45% 상승한 22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각각 33만원, 228만5000원까지 올랐다. 이외에도 삼성전기(6.74%), 삼성생명(5.17%) 등이 강세다. 반면, 현대차(-1.23%), LG에너지솔루션(-1.00%), 두산에너빌리티(-0.71%)는 하락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거래 종가보다 2.4원 오른1506.7원에 개장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