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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침수예방 비상팀’ 가동…“고객 피해 최소화 총력”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5-27 10:08

/삼성화재
/삼성화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삼성화재가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자사 고객 차량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팀을 가동한다.

삼성화재는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비상팀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한 전담조직이다.

지난해 총 1만1700여건의 침수 예방활동을 시행하며 고객 자산 보호에 기여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상습침수구역, 배수구 관리 불량 지역 등을 안전신문고에 제보하고, 긴급대비 알림 발송을 통해 침수 위험 차량 이동 조치를 도왔다.

올해는 폭우·태풍 시 고객 안내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사고 예방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지난 달부터 상습 침수지역 227개소, 둔치 주차장 280개소, 지하차도 830곳 등 전국 1300곳 이상 침수 예상 지역 리스트를 최신화하고 협력업체별 순찰 구역 지정을 마쳤다.

각 지자체와의 공조 체계도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침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긴급출동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대표 침수취약지역 23개소를 정밀조사하고 지자체에 환경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업계 최대 규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위험상황에 따른 세밀한 실행계획 수립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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