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대우건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오픈 이노베이션 개최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5-27 13:12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 현장에 적용할 스마트 안전과 인공지능 기술 보유 기업을 찾는다.

대우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와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대우건설 측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 기술 혁신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장 근로자 안전과 시공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대우건설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대우건설
모집 분야는 총 5개다. 스마트 안전·품질, 인공지능, 로보틱스·자동화, 항만·공항, 기타 혁신 아이디어 분야에서 참가자를 받는다. 대우건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위험 예측과 사고 예방 솔루션을 주요 기술로 제시했다.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모니터링, 지능형 건설정보모델링 기반 품질관리, 건설 자동화 기술도 발굴 대상에 포함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다. 서류심사와 대면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대우건설 실제 시공 현장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현업 부서와 협업해 안전성과 품질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받는다. 프로젝트 적용 가능성도 함께 확인한다.

대우건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선정 기업에 최대 5000만원 규모의 PoC 지원금을 제공한다. 공동상품 개발과 사업화, 기술 컨설팅, 우선 구매 검토, 공동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실증 효과가 우수한 스타트업 기술은 대우건설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산업의 중대재해 예방뿐 아니라 AI를 활용한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당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안전과 AI 기반 건설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유망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