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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 한국로타리 차차기 의장 선임

황상욱 기자

입력 2026-05-27 15:57

한국파파존스(주) 서창우 회장이 27일 한국로타리총재단 정기총회에서 차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주) 서창우 회장이 27일 한국로타리총재단 정기총회에서 차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한국파파존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황상욱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주)의 서창우 회장이 내년 7월 1일부터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27일 한국로타리총재단 등에 따르면 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로타리총재단 정기총회를 통해 차차기 의장(27-28)으로 선출됐다. 서 회장의 임기는 2027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임기가 시작되는 2027년은 한국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선임에 의미를 더했다.

정기총회에서 서 회장은 "현 3650지구 서울로타리클럽의 전신이자 한국로타리의 시초인 경성로타리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의장을 맡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라면서 "한국로타리의 가치와 나눔 정신이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의 시초인 경성로타리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한국로타리의 시작인 3650지구에서 의장을 맡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한국로타리의 가치와 나눔 정신이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1992년 서울 교동로타리클럽 창립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30여년간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2021~2022년도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역임 당시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로타리하우스'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힘썼다.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총 102채를 완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비영리재단인 히딩크재단 이사로도 활동한 서 회장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시각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풋살 경기장 조성 사업인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도 지원했다. 매년 2억원가량을 꾸준히 기부하며 1호 구장인 '충주 성심 맹아원 드림필드'를 시작으로 국내 총 13개의 드림필드를 건립하는 데 힘을 보탰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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