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르세라핌, 5개 앨범 연속 美 ‘빌보드 200’서 ‘톱 10’…현지 음악시장서 탄탄한 존재감 입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0107151105787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6월 6일 자) 10위에 올랐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1위를 찍었다. 신보는 음반 판매량 3만 4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7000장으로 집계됐다.
르세라핌은 싱글을 제외한 5개 앨범을 연속해서 해당 차트의 10위권에 진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정규 1집 ‘UNFORGIVEN’(6위)부터 미니 3집 ‘EASY’(8위), 미니 4집 ‘CRAZY’(7위), 미니 5집 ‘HOT’(9위) 그리고 이번 정규 2집까지 연이어 상위권에 안착했다.
르세라핌이 미국 음악시장에서 탄탄한 팬덤과 안정적인 음반 소비력을 구축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는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성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PUREFLOW’ pt.1’은 르세라핌이 두려움을 알게 되면서 생긴 변화와 성장을 담은 앨범이다. 다섯 멤버는 데뷔 초 “두려움이 없기에 강하다”라고 외쳤지만 신보를 통해 ‘두려움을 알기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앨범은 앞서 한터차트(집계 기간: 5월 18일~24일)와 써클차트(집계 기간: 5월 17~23일)의 주간 음반 차트,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집계 기간: 5월 18일~24일)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해외 차트에서도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29일~30일 자)에 이틀 연속 안착했다. 또한 5월 22일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 이름을 올린 이후 현재까지 순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OOMPALA’는 “두려움은 결국 별것 아닌 허상”이라는 르세라핌 특유의 긍정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 초 외쳤던 ‘FEARLESS’(피어리스) 정신에 여유와 유쾌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전설적인 히트곡 ‘Macarena’(마카레나)를 샘플링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안무가 맞물려, 글로벌 리스너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7월 11~12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유럽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유럽을 포함해 한국, 일본, 미국, 아시아 등지의 23개 도시에서 총 32회 공연을 펼친다.
[사진 제공 = 쏘스뮤직]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