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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굿윌스토어에 '우유’ 총 5,000개 기부

입력 2026-06-01 08:56

지난 5월 오픈한 밀알제주연동점, 밀알신영통점 등 총 4개 점포에 제품 후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굿윌스토어에 '우유’ 총 5,000개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A2+우유(170㎖)’ 5000개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문을 연 제주 지역 첫 굿윌스토어인 밀알제주연동점과 밀알신영통점을 비롯해 밀알강서점, 밀알성북점 등 4개 점포에 제품을 전달했다.

굿윌스토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시민과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장애인을 우선 고용한다. 현재 전국 48개 매장에서 장애직원 480명과 비장애직원 370명 등 약 8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제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신규 매장의 운영 안정화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제주 지역 첫 매장 개점에 맞춰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탰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신규 점포 개점을 축하하고 더 많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는 2021년 국내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이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유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와 협약을 맺고 서울 지역 아동·청년·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4만 개의 우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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