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담아낸 시그니처 런치 아틀리에 코스는 프렌치 타르타르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우 육회와 부각, 그리고 김치전을 와플 형태로 구현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랍스터와 향 오일로 마무리한 랍스터 & 김치전으로 시작된다.
메인 메뉴로는 팬 시어링으로 구운 도미와 매콤한 생선뼈 육수를 브레이징한 도미 조림, 진공 마리네이드와 수비드 기법으로 친숙한 불고기의 맛을 세련되게 재해석하고 트러플 셰이빙 테이블 서비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구운 한우 채끝, 따뜻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홋카이도산 관자와 완도산 전복에 다층적인 소스 페어링을 더한 관자 & 전복죽, 그리고 오랜 시간 브레이징하여 특유의 깊은 양념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프렌치식 채소 가니쉬로 마무리한 갈비찜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계절의 상큼함을 담은 망고 자몽 샐러드로 구성해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반짝이는 도심뷰와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심포니 디너 코스는 정교하게 빚은 랍스터 만두에 부드럽게 풀어낸 된장 크림 에멀전을 더한 랍스터 라비올리와 발로틴 기법으로 찜닭의 구성 요소를 해체하고 당면을 젤로로 변주하여 재구성한 안동찜닭, 팬 시어링으로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리고 갑각류 거품 소스로 풍미를 더한 구운 금태가 이어진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1++ 안심구이를 선보인다. 갈비 소스의 깊은 풍미와 김치의 산미, 송이버섯의 향을 더해 한식의 정체성과 프렌치 다이닝의 섬세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어 샴페인 오미자 소르베가 입안을 산뜻하게 정돈하며, 라르도의 풍미를 더한 주꾸미볶음으로 코스의 대미를 장식한다.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와 함께 망고 민트 타틀렛으로 구성된 미냐르디즈가 제공된다.
프렌치 터치를 더한 신메뉴는 단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 측은 “더 라운지는 앞으로도 한국 식재료와 한식의 맛을 기반으로 프렌치 조리 기법을 접목한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