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과정은 정보화, 교육·강사, 미용, 섬유·의복, 조리·제빵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총 100여 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이커머스 등 최근 산업 변화와 학습 수요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확대 편성해 교육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과정에서 총 11개의 신규 강좌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100세 시대, 안심 노후 금융 재테크’, 생성형 AI를 활용해 글쓰기와 전자책 출판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AI 활용 에세이 쓰기와 전자책 출판’ 등이 마련됐다. 또한 커피 추출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는 ‘사이폰 추출 클래스’도 신규 개설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창업과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 교육도 강화했다. ‘노션(Notion)으로 시작하는 쇼핑몰 운영관리’, ‘리스크 제로!! 위탁판매 온라인 쇼핑몰 창업 도전하기’ 등 실무 중심 강좌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이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AI 활용 능력,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능력 등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는 서경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직업능력 개발과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여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취업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훈련과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130기 교육과정 역시 실용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북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자신의 역량 개발과 경력 설계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