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시민·환경단체, 기후행동 공동선언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극복의 힘”…체험부스 및 환경작품 전시도 운영

시는 이날 시청에서 ‘기후행동’을 주제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시의회 의장, 환경단체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은 나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행동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과 함께한 기후행동 선언…“탄소중립 실천 앞장”

특히 참석자들은 기후행동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 확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 행동 실천 등을 약속했다. 또한 개인의 노력에 머무르지 않고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에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청 별관 야외 공간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시청 본관 로비에서는 ‘2026년 환경작품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그림 부문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매년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이다.
1972년 국제연합(UN)이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을 기념해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 가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