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착순 2천 석 무료입장…서울시·서울시향 유튜브 생중계 병행
-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협연·신윤주 아나운서 해설…시민 대상 클래식 문턱 낮춰

한국경제인협회(FKI)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한강 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규모 무료 야외 공연이다.
올해 무대는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최정상급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1막 전주곡으로 웅장하게 막을 올린다. 이어 김서현이 코른골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1·3악장을 선보이고, 선우예권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해 초여름 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1막 전주곡과 '탄호이저' 서곡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모든 연주가 종료된 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 마련된 2,000석 규모의 객석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객석 밖 주변 공간에서도 돗자리나 간이의자를 이용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객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를 통해 공연장으로 접근할 수 있다. 한편,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