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삼성자산운용, 3위 KB자산운용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자산운용사 44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5513만8004개를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랜드평판지수 831만4677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1.22% 감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참여지수 187만7457점, 미디어지수 143만9402점, 소통지수 227만4054점, 커뮤니티지수 228만8729점, 사회공헌지수 43만5035점을 기록했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8.95% 하락했다.
2위 삼성자산운용은 브랜드평판지수 715만6276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3.26% 상승했다. KB자산운용은 386만2078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전월 대비 16.34% 상승했다. 이어 신한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전월 대비 36.67% 상승하며 상위권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국내 자산운용 시장은 ETF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품 대중화와 글로벌 투자 확대가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2025년 기준 국내 자산운용 시장 규모는 약 1800조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6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 소비와 사회공헌 지표는 상승했지만 소통과 확산 지표는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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