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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건설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민관 협력 캠페인 전개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6-17 02:58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가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손잡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공단 인천광역본부는 16일 스타필드 청라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과 공단 업무협약 기관인 동아오츠카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기관은 온열질환 예방대책과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하고, 체험형 온열질환 예방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집중 홍보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하며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실천도 독려했다.

아울러 화재·폭발, 붕괴, 질식 등 건설현장 주요 산업재해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 재해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안전보건공단 송석진 인천광역본부장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건설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와 충분한 휴식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강화해 온열질환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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