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롯데캐슬, 3위 아이파크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국내 아파트 브랜드 26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힐스테이트가 브랜드평판지수 461만1098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참여도와 미디어 노출, 온라인 소통량,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분석 대상 빅데이터는 총 2800만172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843만9056건보다 1.54% 감소한 수치다.
힐스테이트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1.64% 하락했다.
2위는 롯데캐슬이 차지했다. 롯데캐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12만1399점으로 전월보다 6.51% 상승했다.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강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3위는 IPARK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78만6002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8.82% 상승하며 상위권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래미안과 아테라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이와 푸르지오, 수자인, e편한세상, 두산위브도 10위권에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 관련 온라인 언급량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소비와 소통, 확산 지표가 하락한 반면 브랜드 이슈 관련 지표는 증가세를 보였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6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브랜드 빅데이터 규모는 감소했지만 브랜드 이슈 관련 관심도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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