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무림페이퍼, 종이의 날 맞아 코엑스서 단독 팝업 ‘무림페이퍼 블라썸’ 선보여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6-17 11:35

- 라이브 필사·청음 등 종이와 기술이 결합된 체험부터 식음료용 종이로 운영하는 페이퍼 라운지까지, 종이의 확장된 가치를 경험하는 복합 종이문화 공간

무림페이퍼(대표 이도균)가 6월 16일부터 코엑스 1층 동문 앞 프리뷰 공간에서 단독 팝업 ‘무림페이퍼 블라썸’을 운영한다. 창립 70주년과 ‘종이의 날(6월 16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팝업에서는 라이브 필사, 청음 체험 등 종이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비롯해 종이책, 패키징, 식음료용 종이 등 일상 속 다양한 종이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 제공=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대표 이도균)가 6월 16일부터 코엑스 1층 동문 앞 프리뷰 공간에서 단독 팝업 ‘무림페이퍼 블라썸’을 운영한다. 창립 70주년과 ‘종이의 날(6월 16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팝업에서는 라이브 필사, 청음 체험 등 종이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비롯해 종이책, 패키징, 식음료용 종이 등 일상 속 다양한 종이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 제공=무림페이퍼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대표 종이기업 무림페이퍼(대표 이도균)가 ‘종이의 날(6월 16일)’을 맞아 6월 16일부터 코엑스 1층 동문 앞 프리뷰 공간에서 단독 팝업 ‘무림페이퍼 블라썸(MOORIM PAPER BLOSSOM)’을 선보인다.

‘생각이 꽃피는 곳’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종이의 가치와 가능성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종이문화 공간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무림은 출판·디자인 업계의 주요 행사들이 집중되는 6월을 맞아 종이가 지닌 본질적 가치와 확장성을 일반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콘텐츠 소비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종이는 여전히 생각을 기록하고 창작을 시작하는 가장 친숙한 매체이자 다양한 산업의 기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무림페이퍼는 이번 팝업을 통해 종이가 단순한 인쇄 소재를 넘어 창작과 브랜드 경험, 패키징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까지 연결하는 소재라는 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팝업 공간은 종이 덩굴과 종이 꽃으로 꾸며진 입구를 시작으로 종이의 감성과 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서적용지와 드로잉지, 패키지용지 등 다양한 종이를 직접 만지고 써보며 종이마다 다른 질감과 특성을 체험할 수 있다.

‘생각이 꽃피는 곳, 무림페이퍼 블라썸’ 팝업에서는 1.2m 규모의 자이언트 북과 라이브 필사, 청음 체험 등 종이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무림페이퍼
‘생각이 꽃피는 곳, 무림페이퍼 블라썸’ 팝업에서는 1.2m 규모의 자이언트 북과 라이브 필사, 청음 체험 등 종이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무림페이퍼


특히 무림의 대표 체험 콘텐츠인 ‘종이오감’ 공간에서는 종이를 보고, 듣고,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0여 종의 무림 서적용지를 활용한 1.2m 규모의 자이언트 북을 비롯해 종이에 쓴 글이 디지털 화면에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라이브 필사’, 필기 소리를 증폭해 듣는 ‘청음 체험’ 등이 마련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신청으로 운영되며, 미니 종이 북키링 만들기는 일일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기간별로 서로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종이를 만나고 배우는 시간’을 주제로 종이 소재를 활용한 브랜딩·출판 디자인 세미나와 페이퍼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디자인과 브랜딩, 출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종이의 창작적 가치와 산업적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무림페이퍼 블라썸’ 전시존에서 아이와 함께 방문한 관람객이 무림 인쇄용지로 제작된 책을 읽어보며 종이의 가치를 경험하고 있다. / 사진제공=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 블라썸’ 전시존에서 아이와 함께 방문한 관람객이 무림 인쇄용지로 제작된 책을 읽어보며 종이의 가치를 경험하고 있다. / 사진제공=무림페이퍼


6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종이가 이야기가 되는 시간’을 선보인다. 서울국제도서전 기간과 연계해 종이오감 체험을 운영하며,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서울국제도서전 국가보훈부 부스에서 진행되는 ‘김구 특별전’ 연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종이에 기록된 생각이 책과 역사가 되어 세대를 이어 전달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림페이퍼 블라썸 라운지’도 함께 운영된다. 종이 가구로 꾸며진 공간에서 생분해 종이컵과 종이 물티슈 등 친환경 종이 제품을 경험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국내 최대 화장품 B2B 박람회 ‘인터참코리아’가 열리는 코엑스 3층 Hall C로 장소를 옮겨 ‘종이로 브랜드를 표현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무림의 친환경 종이 패키징과 소재(CNF)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며 산업별 1대1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종이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창작과 기록,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매체”라며 “이번 팝업이 종이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림페이퍼는 팝업과 함께 출판·인쇄 창작 지원 프로젝트도 연계 운영하며 종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무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