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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조이, 아시아 유아용품 시장 공략 위해 대만 본격 진출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6-19 09:00

사진제공=금성물산
사진제공=금성물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금성물산(대표 김송욱)은 자사의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플레이조이(PLAYJOY)를 통해 아시아 유아용품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하고 그 시작으로 대만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금성물산에 따르면 K-유아용품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고 플레이조이의 우수성에 대해 아시아 곳곳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유아용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그 시작점으로 최근 대만 현지 유력 파트너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플레이조이는 이를 통해 대만 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브랜드의 핵심 주력 제품인 트레블백, 에어플레인백, 폴딩바스켓 등을 현지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대만은 한국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소비자 기준이 까다로운 시장으로, 이번 진출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플레이조이는 이번 대만 진출 과정에서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로부터 받은 리오더 규모가 초도 발주 대비 3배 이상의 금액으로 확정되면서 현지 시장에서의 제품 성공 가능성을 조기에 입증한 상태다. 이는 실용성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섬세한 기획력이 대만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에게 확실히 통했음을 시사하며,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플레이조이는 최근 전 제품에 대한 국가통합인증마크(KC)와 유럽연합(EU) 통합 규격 인증인 CE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공인 받았다. 이러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앞세워 까다로운 대만 소비자들의 신뢰를 빠르게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만 수출은 그 동안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 미국 라스베이거스 ABC 키즈 엑스포, 독일 쾰른 킨트운트유겐트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쌓아온 글로벌 진출 노력의 실질적인 결실이기도 하다.

금성물산 김송욱 대표는 "이번 대만 수출은 플레이조이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의 판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대만 시장 진출을 든든한 교두보로 삼아 아시아 전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레이조이는 지난 3월 공식 웹사이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다각화했으며, 하반기에는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안착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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