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9일까지 KISS 2026 참가
AI로 건강 평가하고 맞춤형 콘텐츠 제공

직업건강간호협회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직업건강Check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직업건강Check는 근로자의 건강위험 요인을 간편하게 평가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지난해 협회가 수천명의 근로자를 혼자 관리해야 하는 보건관리자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개발 후 산업 현장 곳곳에 적용 중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간편한 인증을 거쳐 뇌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심리사회적 건강, 근골격계 질환 증상 조사, 우울 수준 등을 평가할 수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개인 건강리포트와 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해 근로자의 자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부스 방문객은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홍보부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즐거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억의 뽑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해 직업건강Check 설명을 듣거나 체험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또 경기도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교육 사업’도 함께 홍보한다. 사업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지원, 산업재해예방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안전보건지원 사업을 소개해 사업장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직업건강협회 이복임 회장은 “직업건강Check가 사업장 보건관리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