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거익선’ 트렌드와 여름방학 수요 반영

이번 제품은 고물가에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흐름과 여름방학 시즌 가족 단위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 넉넉한 용량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침 식사 제품으로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콘푸로스트 라이트'는 2004년 출시한 저당 시리얼이다. 콘푸로스트 오리지널 대비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며,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1회 제공량(30g) 기준 당 함량을 5g으로 줄였다.
켈로그는 당류 저감 기술과 배합 설계를 적용해 기존 콘푸로스트의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들었으며 비타민B군과 엽산, 아연 등 11종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담아 영양 설계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는 아침 식사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토핑이나 디저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켈로그 마케팅팀 이서영 과장은 "건강과 가성비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침 식사 메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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