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초 K-OST와 DMZ 결합한 글로벌 한류축제 첫선
공사, 공연·캠핑·관광 연계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도 기대

이번 행사는 K-드라마와 영화 OST를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와 DMZ 관광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공연과 체험, 캠핑, 관광을 아우르는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공사에 따르면 'GHOST'는 'Gyeonggi Hallyu Original Sound Track'의 약자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콘텐츠의 감성과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DMZ의 역사적 의미를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DMZ를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고,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이자 평화의 상징인 DMZ 자체가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가장 강력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발상 아래 K-OST가 지닌 감동과 DMZ의 상징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한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정상급 OST 아티스트 총출동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GHOST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OST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K-드라마와 영화 속 명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이와함께 행사장에는 OST 체험존과 한류 콘텐츠 마켓, K-푸드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과 연계한 숙박 프로그램, DMZ 관광 및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단순 공연 관람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5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DMZ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계별 라인업 공개…얼리버드 20% 할인
축제의 세부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어 내달 3일 오후 2시 2차 라인업이 발표되며, 8월 셋째 주 최종 출연진이 확정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도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1일권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얼리버드 구매자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내달 5일 오후 2시 프리세일 티켓이 오픈되고, 같은달 셋째 주부터 일반 티켓과 캠핑권, 지정석 판매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1일권 12만원, 2일권 18만원, 3일권 24만원으로 책정됐다.
공사는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해 공연 관람과 도내 주요 한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K-OST와 DMZ를 결합한 이번 GHOST 페스티벌은 평화와 한류를 잇는 세계적인 문화관광 축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를 경기도 관광자원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관광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GHOST 페스티벌' 관련 세부 일정과 출연진, 예매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