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은 대표 콘텐츠인 ‘독서 클럽’을 통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만의 지적이고 차분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먼저 베스트셀러 소설 '혼모노', '수확자' 등의 리뷰를 진행하며 작품이 지닌 몰입감과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소개했고, 작품과 연결된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독서 클럽에서 선정된 서로 다른 결의 작품들을 깊이 있게 해석하며 자신만의 담담한 가치관과 철학을 드러냈다. 장르와 주제를 넘나드는 폭넓은 독서 스펙트럼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문학소녀'다운 면모를 입증했고, 책을 매개로 한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학창 시절 추억이 담긴 소설 '아몬드'를 소개하던 가을은 "인생은 길고 그 순간만이 끝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힘든 시간에 갇히지 말고 먼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노력하면 분명 달라질 수 있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고, 책에 대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삶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가을은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파트너로 참여해 '책 읽는 대한민국' 선포식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해당 캠페인에 함께한 만큼 남다른 의미를 더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독서 아이템 소개, 책갈피 만들기, 중고서점 방문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서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대 밖 일상을 담은 콘텐츠 역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뷰티 유튜버로 변신해 컴백 전 스킨케어 루틴부터 각종 뷰티 팁, 멤버 레이에게 선물할 정도로 만족했던 애정템, 직접 사용하는 헤어 제품 등을 소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평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이밖에도 가을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어드민 나이트(Admin Night)' 콘텐츠도 선보였다. '어드민 나이트'는 업무나 학업이 끝난 뒤 카페나 집, 스터디룸 등에 모여 각자 미뤄두었던 일을 함께 하는 모임을 뜻한다. 가을은 엔믹스(NMIXX) 릴리, 키키(KiiiKiii) 이솔, 아이딧(IDID) 김민재, 박원빈 등을 초대해 다양한 음료 만들기와 ASMR 등 어드민 태스크를 함께 수행하며 편안한 힐링 시간을 선사했다. 동시에 게스트들에게 책 추천까지 더하며 콘텐츠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가을은 독서,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폭넓은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진정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단독 유튜브 콘텐츠, 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할지 기대가 모인다.
가을이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두 차례의 교세라돔 공연과 최근 도쿄돔 공연을 통해 총 12만 7천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또한, 일본 5대 스포츠지 1면을 연일 장식하는 등 압도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한편, '가을의 온도'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공개되며 아이브는 오는 7월과 8월 '쇼 왓 아이 엠' 북미 투어에 나선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 캡처]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